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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

카자흐스탄

by 탑파이브스타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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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기 : 태양과 그 햇살은 부와 풍요, 생명과 힘을 상징하며, 보편적 가치에 대한 준수를 구현하고 세계의 모든 국가와의 협력을 위한 젊은 국가의 창조적인 힘을 의미한다. 황금 독수리는 권력과 관대함 그리고 선견지명의 상징으로서 자유와 충성, 용기, 순수성 그리고 세계 문명에 우뚝 서고자 하는 젊은 주권 국가의 열망을 의미한다. 깃대에 그려진 카자흐스탄의 전통 문양은 다양한 형태와 선의 조화를 의미한다. 바탕인 하늘색은 카자흐스탄 다민족의 민족과 문화의 조화를 의미한다.

카자흐스탄 공화국 중앙아시아 동유럽에 걸쳐 있는 공화국이다.

 

카자흐인 국민의 다수를 차지한다.

중앙아시아 아시아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서쪽으로 카스피해부터 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까지, 북쪽으로는 러시아부터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지역이다. 스탄이 붙는 여러 국가들이 이곳에 산재해 있는데, 스탄은 페르시아어로 "~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넓은 범위로 보았을 때 유라시아 대륙의 일부로 포함된다.

 

카자흐스탄의 인구는 약 1,800만 명.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로서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 북서쪽은 러시아, 남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가깝다.

동유럽(영어: Eastern Europe)은 유럽의 동쪽 지역이다. 동유럽이라는 용어는 지정학적, 지리적, 민족적, 문화적, 사회경제적 의미로 광범위하게 쓰이기 때문에, 정확한 영역에 대한 일관된 정의가 없다. 동유럽에 위치한 러시아는 유럽에서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국가로, 전체 육지의 40%와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카스피해,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이자, 가장 큰 내륙국이다. 1890년경에 러시아의 보호국이 되었으며, 제정 러시아가 멸망하고 나서, 카자흐인들은 1925년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성립하였으나 1936년에는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소련에 편입되었다. 1991년 12월 16일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992년 3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했다. 광대한 평원국으로 기후는 대륙적으로 건조하며 초원·사막이 매우 넓다. 주민은 카자흐인이 절반이다.

에너지 자원(석탄, 석유, 수력) 외에 , 구리, , 아연, , 니켈, 크롬, 망간, 보크사이트, 인회토 등의 매장량이 풍부하다. 공업발달의 기초는 이들 자원의 채광 야금업이며, 화학공업(카바이드, 인조 고무, 과린산비료, 섬유, 플라스틱), 기계장치 제조업(농기, 광산기계, 압연기, 석유업장치, 압착기, 펌프)도 발달하였다. 북부는 1954년부터 광대한 농지가 개간되어 밀, 귀리, 보리 등을 산출하는 곡창 지대다. 동유럽에 영토를 일부 두고 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독립 이후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독립 직후에는 알마티가 수도였다가 1998년에 수도를 아스타나로 천도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는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으로 장기 집권하며 독재로 정치를 실행하다가, 2019년 3월 20일 집권 29년 만에 자진 퇴임하였다. 그가 퇴임하면서 수도 아스타나는 그의 이름인 누르술탄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카자흐스탄은 2012년 12월 카자흐어는 사용하는 문자를 로마자로 바꾸는 작업이 2025년까지 완성되어야한다면서 카자흐어의 문자를 키릴 문자에서 로마자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지만, 일부는 반발하고 있다.

누르술탄의 퇴임 이후, 상원 의장을 지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가 2대 대통령으로 승계하였으며 민주적 정치에 기대가 있다.

카자흐스탄은 제조업보다는 천연자원에 수출을 의존하고 있다. (수출의 90% 이상이 원유와 천연가스) 현재 1인당 GDP는 8,000달러 정도다. 천연자원 개발 등으로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다. 의 총생산량은 2,273만 2,000톤(2011년, 세계 10위, 3.23%)이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경제발전이 기대되는 국가로 손꼽힌다. 세계은행은 카자흐스탄을 중앙아시아에서 IT발전분야에서 가장 앞섰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7년도 기준으로 카자흐스탄의 주요수출 상대국은 이탈리아(17.93%), 중국(11.95%), 네덜란드(9.82%), 러시아(9.34%), 스위스(6.41) 순이고 총수출액은 48,342,074천 달러, 주요 수출 품목은 석유 및 석유제품이 26,584,364천 달러로 가장 높고 그 뒤로 구리음극 2,003,658천 달러로 그 뒤를 따랐다. 철과 크롬이 1,835,880천 달러, 그리고 천연가스가 1,554,520천 달러, 우라늄이 1,336,343천 달러이다. 2017년도 기준으로 카자흐스탄의 주요 수입 상대국은 러시아(39.1%), 중국(15.99%), 독일(5.06%), 미국(4.27%), 이탈리아(3.22%) 순이고 총수입액은 29,345,935천 달러이다. 주요 수입 품목은 석유가 1,023,055천 달러로 가장 높고 그 뒤는 무선장치로 757,207천 달러, 의약품 549,828천 달러, 자동차 부품 345,731천 달러, 건설 장비가 330,217천 달러이다.

카자흐스탄은 17개의 주와 3개의 공화국 도시로 나뉘어 있다. 각 주는 대통령이 임명한 '아킴'이라 불리는 주지사 관할이다. 특별시인 아스타나 알마티·심켄트는 그 어떤 주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적인 행정 구역이다. 카자흐스탄은 1997년 12월 10일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이전하였다.

계절 변화가 뚜렷한 대륙성 기후로서,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우며, 특히 평원과 골짜기 지역에 그 특징이 심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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