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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

드럼세탁기 냄새제거

탑파이브스타 2023. 8. 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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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하기

드럼 세탁기를 가지고 있다면 수건과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경우를 경험할 때가 발생한다.

드럼 세탁기는 세탁 후 계속 물에 젖어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세탁기를 청소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부품을 닦아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세탁기에서 곰팡이 냄새가 점점

나는 것을 막는 방법이 많이 있다.

  • 미지근한 비눗물로 문 안쪽의 고무 개스킷을 닦는다.
  • 비누 디스펜서를 비눗물로 세척하여 세제 잔류물을 제거한다.
  • 드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가장 뜨거운 물 온도로 돌린다.
  • 증류된 백식초 몇 컵을 넣고 냄새가 계속 나면 드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세탁기를 몇차례 돌린다.

1. 세탁기 청소하기

세탁기 문 주변의 개스킷을 비눗물로 문지른다. 

문이 닫힐 때 단단히 밀봉되는 문과 내부의 고무 스트립 부분이다.

헝겊을 주방세제와 물에 담근 뒤 여분의 물을 짜내고 기계의 문을 열어 링 주위를 두른 고무 파킹을 문지른다.

  • 물과 표백제를 반반씩 섞어 헝겊에 묻혀 사용해도 된다.
  • 개스킷은 기계를 밀봉하고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한다. 물과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종류의 곰팡이가 피고 답답한 냄새가 날 수 있다.
  • 세탁기를 돌릴 때마다 개스킷을 청소하면 기계에서 악취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세제 투입구 청소하기

세제 투입구를 세척한다. 

더 쉽게 세척하기 위해 세탁기에서 세제 투입구를 빼낸다.

  • 세제 잔여물이나 약간의 오래 고인 물 때문에 세제 투입구에서 냄새가 난다.
  • 세제 투입구를 구석구석 세척하기 위해 스프레이 병이나 파이프 세척솔을 사용한다.

3.세탁물을 넣지 않고 세탁기를 돌린다. 

 

세탁기에 "청소 주기" 설정이 있으면 실행한다. 그렇지 않다면 가장 뜨거운 온도로 설정하고 가장

긴 세탁 코스를 선택한다. 물 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면 가장 많은 물로 채운다.

이렇게하면 남아 있는 냄새와 불쾌한 냄새를 씻어낼 것이다.

 

 

 

 

4. 강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식초를 세탁물에 첨가한다.

세탁물 없이 세탁기를 돌리고 난 후에도 여전히 냄새가 나는 경우 백식초 2-3컵을 넣는다.

불쾌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줄 것이다.

  • 특히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걱정된다면 기계에 염소계 표백제 몇 스푼을 추가해도 된다. 남은 표백제를 씻어낸 후에   다시한번 빈 드럼으로 세탁기를 돌려야 한다. 그리고 식초와 표백제는 절대 섞지 말자!!  두 액체가 섞이면 유해한 증기를 생성하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
  • 정기적으로 사용한다면 기계에 실제로 곰팡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곰팡이가 있으면 식초가 곰팡이를 제거할 것이다.
  • 악취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2개월마다 이 전체 과정을 반복한다.

5. 수리점에 연락한다. 

세탁기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경우 A/S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용자 메뉴얼을 확인한다.

  • 냄새가 계속 난다면 배수구나 필터가 막혔을 수도 있다. 또는 세탁조 뒤에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을 수도 있다.
 

 

드럼 세탁기에서 냄새나는것을 방지하기

1. 알맞은 세제를 사용한다.

고성능 세탁기는 대부분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세제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적합한 세탁기 모델을 확인하자.

파우더 세제는 잔여물과 냄새를 남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하자.

  • 고성능 세제가 아닌 세제를 사용하면 거품이 너무 많이 난다. 이 거품 때문에 잔여물이 남아 냄새가 나기시작한다.

2. 액체 섬유 유연제는 피한다.

섬유 유연제는 전에 스며드는 매우 묽은 액체로 옷을 코팅하는 방식이다. 그 섬유 유연제 중 일부는 결국 드럼의 측면에 달라붙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한다.

  • 드라이어 시트도 옷에 좋지 않다. 두 제품 모두 꼭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드라이어 시트가 세탁기에 냄새를 남기지 않으므로 더 낫다. 

3.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환기시킨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가 완전히 말라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이 줄어든다.

  • 어린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다면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세탁조 안으로 기어올라가 잘못해서 안에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4. 젖은 옷을 즉시 꺼낸다. 

세탁 코스가 끝나자마자 젖은 빨래를 꺼낸다. 젖은 옷을 드럼에 넣어두면 곰팡이 냄새가 생긴다.

  • 빨래를 꺼내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세탁 코스가 종료되면 소리가 나도록 세탁기를 설정한다.
  • 빨래를 바로 말릴 수 없다면 세탁기에서 꺼내서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빨래 바구니에 담아두거나              평평하게 펼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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