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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alfoods.co.kr/view.php?ud=20160707000142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본격적인 장마와 함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쌀벌레와 모기 생육의 최적온도인 27도를 웃도는 고온 다습한 날씨에 각종 해충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쌀벌레는 한국인의 주식(主食)인 쌀에 함유된 단백질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파괴해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쌀벌레 차단엔 ‘깐 마늘ㆍ붉은 고추
쌀벌레는 쌀과 각종 곡식의 영양소를 갉아먹을 뿐 아니라 발암물질인 퀴논까지 분비하는 해로운 해충이므로 즉시 제거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다. 쌀벌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쌀을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마늘이나 붉은 고추에 칼집을 내어 쌀통 모서리에 두면 알리신과 캡사이신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 차단에 도움을 준다.
이미 쌀벌레가 생긴 경우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지만, 장시간 방치하면 쌀알의 수분이 모두 빠져 부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0도 이상의 술을 솜에 적신 후 쌀 위에 얹고 쌀통을 닫은 채 3~4일 정도 두면 알코올이 내부 공기 중에 가득 차 쌀벌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쌀벌레 전용퇴치제를 사용하는 간편한 방법도 있다. 애경에스티의 ‘홈즈 방충선언 쌀벌레용’은 겨자추출물 등 100% 식품첨가물로 만들어져 인체에 안전하고 강력한 쌀벌레 퇴치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쌀 곰팡이 방지 성분이 함유돼 사계절 내내 좋은 쌀로 유지해준다.
이미 쌀벌레가 생긴 경우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지만, 장시간 방치하면 쌀알의 수분이 모두 빠져 부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0도 이상의 술을 솜에 적신 후 쌀 위에 얹고 쌀통을 닫은 채 3~4일 정도 두면 알코올이 내부 공기 중에 가득 차 쌀벌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쌀벌레 전용퇴치제를 사용하는 간편한 방법도 있다. 애경에스티의 ‘홈즈 방충선언 쌀벌레용’은 겨자추출물 등 100% 식품첨가물로 만들어져 인체에 안전하고 강력한 쌀벌레 퇴치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쌀 곰팡이 방지 성분이 함유돼 사계절 내내 좋은 쌀로 유지해준다.
쌀벌레는 사람에게 해로울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들은 독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알과 매벌래를 먹어도 사람에게 해롭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겠죠. 무엇보다도 애벌레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쌀을 영양 성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그만큼 영양소가 파괴된 쌀을 먹는 효과라서 없애주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물론 혐오스럽기도 하고요.
어쨌든 현실에서는 이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밥을 먹는 중간에 제거하고 먹는 게 현실이고, 밥 맛도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위에 방법을 참고하셔서 미리 퇴치를 하거나 밥을 올리기 전에 제거하셔서 맛있는 쌀밥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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